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enage Dream (문단 편집) === 상세 === 1집에서 주를 이루던 락 사운드에서 벗어나 팝 장르로 많이 돌아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위주로 한 노래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 분위기가 매우 밝은 것이 특징이다. 물론 [[The One That Got Away]], [[E.T.(곡)|E.T.]], Pearl처럼 어둡거나 조용한 곡도 있지만, 전작엔 어두운 곡들이 꽤 포진해 있었고, 특히 the One That Got Away는 전작의 Thinking of You에 비하면 드럼 비트가 빠른 탓인지 밝게 느껴진다. 또한 차기작은 케이티 페리의 이혼 이후에 나온 앨범이므로, 꽤 무거운 분위기의 곡이 많은 편. 그에 비하면, 이번 앨범은 위의 두 곡 빼고는 대부분이 밝은 곡이다. 2008년 1집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그녀는 오랜 무명 시절을 완벽하게 벗어났지만 팝 스타로서의 입지는 불충분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도 그녀가 원히트원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를 갈고 2집을 작업할 때 대중성의, 대중성에 의한, 대중성을 노린 상업적인 앨범을 목표로 하고 만들었다고. 결국 '''싱글 5개를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서 [[마이클 잭슨]] 이후, 여성 가수로서는 최초로, 한 앨범에서 빌보드 1위 싱글 5개를 랭크시킨 가수가 되었다.[* 즉 [[마이클 잭슨]]과 케이티 페리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이다. [[마이클 잭슨]]은 1987년, 앨범 [[Bad]]로 이 기록을 최초로 달성했다.]''' 하지만 [[빌보드]]에서는 리패키지 싱글컷한 'Part of Me'를 기록으로 쳐주지 않았다. 만약 인정됐다면 잭슨의 기록을 넘어서 한 앨범에서 6개의 1위 곡을 배출한 최초의 가수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기록 달성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앨범이 600만 장 팔리는 등 케이티 페리는 슈퍼스타로 이미지가 수직 상승 하였다. 물론 앨범이 너무 잘돼서 거의 강제로 2년 동안 활동을 오래 해 먹은 것도 있지만. 2020년 8월 22일, 앨범 발매 10주년을 이틀 앞두고 RIAA로부터 싱글을 합산해 '''총 6450만건의 판매량'''을 인증 받으며 마침내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제치고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인증을 받은 앨범'''이 되었다. 앨범의 판매량으로 환산해서는 8X Platinum을 인증 받았다. 같은 날 동시에 앨범과 동명의 트랙인 [[Teenage Dream(곡)|Teenage Dream]] 역시 RIAA 8X Platinum을 인증 받아 [[케이티 페리]]는 [[미국]] 여성 가수중 최초로 7곡 이상 8X Platinum을 기록한 가수가 되었다. 2020년대 들어서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는 앨범. 앨범 하나에 팝에서 다루는 모든 장르가 다 들어있고, 수록곡들 하나하나가 201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명곡들만 들어있는지라 '''2010년대 팝의 정석'''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에도 대중적인 반응은 매우 좋았으나, 지나치게 대중성을 의식한 앨범이라는 이유로 평론가들의 반응은 나빴는데 시대가 지남에 따라 오히려 당시 취향을 제대로 반영했다는 이유로 재평가가 이뤄진 것.[*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당하다, 재평가 받는 앨범은 생각보다 많다. 휘트니 휴스턴의 셀프 타이틀 앨범(1집)과 마돈나의 like a virgin 또한 너무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당했으나, 현재는 대중문화의 역사를 다룰 때 꼭 언급되는 중요한 앨범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